예전보다 반려동물들의 수명이 길어진 만큼 대표적인 노령성 질환 4가지를 알아 두시고
의심가는 증상이 보인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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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대표질환
예전보다 반려동물들의 수명이 높아진 만큼 대표적인 노령견 질환 4가지를 알아 두시고 의심가는 증상이 보인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양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같이 반려동물들도 점차 나이가 들게 되고, 신체기관, 면역력 등 퇴행성변화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이 중 하나가 종양 입니다. 반려동물들에게 발생하는 종양은 크게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게 되며, 완치 개념이 뚜렷하지 않은 질병이지만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준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심장질환
나이가 들수록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발생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심부전증, 부정맥, 심근비대증, 심장사상충 감염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한 번 앓으면 회복이 쉽지 않아 꾸준한 정기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호르몬질환
호르몬 이상으로 각종 염증 및 기능이상 발생하는 질병
노령견이 많이 늘며 호르몬질환에 걸리는 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 반려견에게 가장 흔한 호르몬질환은 부신피질기능항진증(쿠싱증후군)으로 부신피질에서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증가해 몸이 스트레스 상태로 바뀌어 각종 염증 및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로 호르몬 수치를 잘 관리하면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치료가 늦어지고 방치된다면 고혈압, 혈전, 당뇨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해 수명단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질환
노령견이 이상행동을 보인다면?
노령견의 경우 나이가 듬에 따라 신체 능력의 감소와 함께 인지기능의 저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원인은 신체의 정상적인 퇴행성 및 고연령 관련 장애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측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중추신경계 저하, 산화 스트레스, 활성 산소의 축적 및 세포 사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완치는 불가능하고, 약물치료 등을 통하여 진행속도를 어느정도 낮추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관절염
노령견에 나타나는 흔한 질환 중 하나
염증과 연골의 파손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 뼈의 변형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완치보다는 치료를 통해 통증과 병의 진행을 완화시켜줍니다. 노년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미리 관절염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